Study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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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QL

GraphQL은 유튜브의 '얄팍한 코딩사전'이라는 채널에서 처음으로 봤던 주제입니다. Node.js로 서버를 개발하면서 당연히 REST API로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는 또다른 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봤는데 GraphQL이 서버 개발의 영역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의 영역인지 아직은 혼동이 오네요... 계속보기
[관심가는 책] CODE 코드

CODE 코드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숨어있는 언어. 이 책은 Nomad Coders의 Nicolas가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출간된지 5년이나 지난 책이고 주변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책이어서 Nicolas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무척 관심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저처럼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계속보기
Canvas API

Canvas API는 HTML을 공부할 때 처음 접했습니다. 단순히 웹 프론트엔드에서 그래픽을 구현하는 기술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한 웹사이트에 방문하면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https://www.solarsystemscope.com/라는 곳인데요, 태양을 기점으로 우리가 속한 은하계를 스크롤 이벤트를 통해 관찰할 수 있도록 구현된 웹사이트입니다. 3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된 우주를 보면서... 계속보기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영어를 참 막연하게 공부했는데, 요즘은 그 덕분에 영어로 글을 읽고 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가 더 넓은 세계의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니까 공부했던 보람이 있네요.
잘 읽히는 글을 쓰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닮고 싶습니다. 글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쓰는 것은 정보 전달을 방해하니까요.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렵더라도 읽기 쉬운 글과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개발자는 잘 쉬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나절동안 고민했는데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이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해결책이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것을 많이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프로그래밍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취미가 무엇일지 찾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