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QL은 유튜브의 '얄팍한 코딩사전'이라는 채널에서 처음으로 봤던 주제입니다. Node.js로 서버를 개발하면서 당연히 REST API로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는 또다른 방식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봤는데 GraphQL이 서버 개발의 영역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의 영역인지 아직은 혼동이 오네요. REST API 방식에 비해서 효율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 같지만,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는 직접 코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GraphQL과 관련된 책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한국어로 된 책은 찾기가 어렵네요. 아직 공부할 자료는 비교적 충분하지 않지만, 계속 관심갖고 지켜봐야 할 주제인 것 같습니다.